2015-06-01

박종필 작곡집 ‘마음을 전하다’ -사랑- vol.2 그 이름 예수 (feat. 보라)

2015. 05.18 우리에게 주님께로 더 나아가며 간절히 기도해야한다라는 이야기를 담은 ‘마음을 전하다’ -기도- vol.1 '아버지의 마음에' 곡을 발표한 박종필간사가 -사랑-vol.2 그 두 번째 이야기 ‘ 그 이름 예수’ 곡을 발표하였다.

그가 전하는 -기도- vol.1의 첫 번째 이야기인 ‘아버지의 마음에‘  곡과 달리 -사랑-vol.2 그 두 번째 이야기 ‘ 그 이름 예수’ 곡은 박종필간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1 사춘기 학창시절 박종필간사는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니고 성가대를 섬겼지만 예수님의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 당시 아버지는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셨었고 끝내 하나님의 나라로 떠나셨다고 했다. 많은 방황과 힘든 삶 그리고 어려움을 겪는 긴 시간들을 보낼 때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고 함께 해주는 마음을 느꼈고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셨음을 알게 되어 그때 찬양의 비전을 받아 처음 찬양사역을 시작하게 되면서 시간이 흘러 그분께 드리는 사랑의 마음의 고백을 떠올리며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나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이곡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꼭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이곡의 노래는 엘림공동체의 루하밴드에서 함께 예배사역을 하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찬양사역자 보라가 피쳐링으로 함께 동역해주었다고 전했다. 찬양사역자 보라는 2009년 ‘보라’ 솔로 음반으로 처음 데뷔를 하여 활발하게 군사역, 교회사역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와우씨씨엠 오직은혜로 코너의 진행을 맡고 있는 찬양사역자 오은자매와 함께 방송의 패널로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그 이름 예수’ 곡을 통해 또 다른 그의 맑고 절제함이 느껴지는 풍부한 감성이 담긴 보라자매만의 새로운 목소리를 들어볼수가있다. 

박종필 작곡집 ‘마음을 전하다’ -사랑- vol.2 ‘그 이름 예수’ 곡을 통해 우리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하며 계속해서 들려줄 평안, 그리고 감사의 이야기들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