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

싱어송라이터 민예지의 첫 번째 CCM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어쩌면 우리〉에서는 삶의 순간들에서 끝없는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어쩌면 우리는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라고 질문하며 값없이 주시는 소중한 하나님과 그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고백하고 있다.

두 번째 곡 〈생각〉에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건지 혹은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 건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외면했던 그녀의 생각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그 모든 생각들이 결국은 하나님을 향해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Credit
작사/작곡 : 민예지
보컬 : 민예지
피아노 : 김한나
베이스기타 : 하성원
Mix : 박유림
studio : CHAN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