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희 [헬로, 피망]

 

먹고 남은 피망 씨앗을 호기심에 화분에 심고 날마다 이름을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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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초록생명이 인사를 하며 싱그러운 기쁨을 전해주는 것이 아닌가. 이름을 부르는 것은 존재가 존재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온기이며 생명의 깨움. 바쁜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치는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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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그렇게 안아주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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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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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최인희

Chorus 최인희

Composition 최인희

Lyric 최인희

Arrangement 진양쌤

All Instruments Played 진양쌤

Mixed & Mastering 문턱

Music Video 최인희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541614

지니뮤직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5423985

벅스뮤직https://music.bugs.co.kr/album/20657434

바이브뮤직 https://vibe.naver.com/album/31921129

플로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426958119/albumtrack

애플뮤직 https://music.apple.com/album/헬로-피망-single/175746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