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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6:15

뉴제너레이션 워십/아름다워 You’re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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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8시)



뉴제너레이션 워십 [아름다워 You’re Beautiful] 


예수님은 당신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 죽음을 향해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되었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요 12 : 23절)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었습니다.  


‘죽음이 영광이라니 이게 무슨 말씀인가?’ 제자들은 어리둥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마지막까지 살았던 사도 요한은, ‘밧모’라는 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중, 성령에 이끌려 천국에 들림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때, 요한은 [영원한 영광을 입으신 예수님]을 뵙고는, 그 발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계 1 : 17절)  

이 땅을 거니실 때의 예수님도 놀라운 분이셨습니다.

심령을 찔러 쪼개는 그분의 가르침과 질병도 귀신도 풍랑도 심지어 죽음도 굴복시키는 능력의 예수님은 놀라운 분이셨습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이 땅에 영체로 머무실 때의 예수님도 ‘신비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뵌 예수님은 [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엄과 권위와 영광과 아름다움의 극치인 예수님 ; 완전한 영화에 이르신 예수님]이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 “인자가 영광을 얻게 되리라” 말씀하신 그 영광을 입으셨던 것이고, 그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요한은 영광스럽고, 아름다우신 예수님을 적합하게 표현할 언어를 찾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보좌 위에 앉아 계셨고, 예수님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았고 (계 4 : 2 - 3절), 예수님의 목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았으며 (계 1 : 15절), 해 같은 거룩한 광채가 그분에게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요한이 뵌 예수님은, [완벽 그 자체]였고, “Jesus, You are beautiful” ;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움 자체셨습니다. 


그로부터, 2천 여년이 지났지만, 우리 또한 예수님이 “아름다우신 분”임을 압니다.

그러나, 바울의 고백대로 “우리는 부분적으로 희미하게 알 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을 때때로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의 사랑이 조건적이고 유한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낙담할 때, 예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무한한 사랑이라는 사실에 우리의 영혼이 끌립니다.

인간은 변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에 절망할 때,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이 변함없으신 예수님의 성품 앞에 사랑이 피어납니다. 


죄악과 탐욕으로 얼룩진 나 자신에게 환멸이 느껴질 때, 한점 티조차 발견할 수 없는 그분의 거룩하심이 너무도 고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배신에 몸서리칠 때, 생명까지 버리며 나를 사랑하신 그분의 희생은 너무도 아름답다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죄 많고, 허물 많고, 실수도 많고, 신실하지도 못한 “게달의 장막”같은 나를 “솔로몬의 휘장”으로, “바로의 병거의 준마”로 바라봐 주시는 예수님의 눈은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아 1 : 5, 9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눈과 입과 손과 발과 마음이 아름다우신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토록 아름다우시고 완벽한 예수님의 눈에, 우리 또한 “더 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신부”로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아가 5: 2)


예수님은, 믿는 우리들을 “나의 완전한 자”라 부르십니다. 

그분은 나를 “질투하는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그 앞에 있는 십자가와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한 가지 열망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입니다.

신랑은 예수님이시고, 신부는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언젠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광의 웨딩벨” 속에, 거룩한 면사포를 쓴 당신이 예수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예수님은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신랑의 사랑과 신부의 사랑이 부딛히는 노래가 [You’re beautiful], 이 노래이기를 소망하며, 이 노래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이 노래를 듣고, 부르실 때 가장 아름다운 신랑과의 입맞춤을 경험하는 “예수님의 신부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_ 사랑을 전하며 예수님의 신부 천관웅 드림



:: Credit

Executive producer CKW Ministry & New Generation Movement

Produced by 천관웅, 최순호

Vocal 천관웅

Chorus 천관웅, 김태홍, 한지은

Piano 정설?Synthesizer 정설

Acoustic Guitar 김신엽 

Electric Guitar 박상범

Bass 최순호

Instrument programing 정설

Vocal Directing 최순호

Vocal Recorded by 최순호@NSP Studio, JG Studio

Mixing and Mastering Engineer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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