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티나킴 [보고싶은 곳]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 활동가인 김인아의 첫 싱글 [보고 싶은 곳] 은 2018년 북한을 방문을 계기로 쓰인 곡이다.

음악을 전공하고 Reconnect라는 뉴질랜드 NGO 공동 대표로서 여러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살아가는 인아씨는 사회 소외 계층의 대한 마음이 크다. 2017년에 인아씨는 노숙인 분들과 소통하고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또 다양한 엔지오 단체들과의 만남을 위한 프로젝트로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방문하는 곳마다 버스킹을 하며 음악으로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하며, 인아씨는 음악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유튭 채널을 통해 그녀의 마음의 이야기들이 담긴 크리스천 노래들/자작곡들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싱글은 좀 더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