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작곡가 김동이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다른 스타일의 두 곡으로 채워진 이번 디지털 싱글은 신인 작곡가 김동이가 세상에 알리는 첫 번째 이야기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어우러진 감미로운 멜로디는 김동이만의 대중적이면서도 개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같은 학교 학생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더 큰 의미가 담겨진 이번 싱글은 각각 다른 장르인 만큼 앞으로의 무한한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는 작곡가 김동이를 알리는 첫 발걸음이다..

1.Bird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지친 삶에서 마주한 새를 보며 느낀 감정을 실은 곡으로, 인트로의 건반 멜로디는 푸른 하늘 아래 혼자 서있는 자신의 쓸쓸함과 동시에 곡 후반부의 희망을 담고 있다.

2. 짝사랑
처음 시작 멜로디에서부터 짝사랑이란 이런거지 하고 말해주는 잔잔한 그루브가 담긴 이 곡은, 솔직하고 거짓없는 모습 그대로를 감성적 보컬에 담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