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

소프라노 최정원의 “THE HYMN”

영혼을 울리는 은혜로운 현대성가 50곡의 유튜브 조회수가 800만을 넘고, 그 음성을 한 번 이라도 들으면 곧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의 첫 성가앨범 “THE HYMN”이 한국가곡 〈눈〉과 〈내 영혼 바람되어〉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아트팝 작곡가 김효근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했습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흔들리며 방황하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하는 〈십자가를 바라봄〉, 우리 삶의 이유를 되새겨보는 〈사명〉, 프로듀서 김효근의 첫 성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등 하나도 소홀히 들을 수 없는 주옥같은 총 12곡의 현대성가곡들로 구성된 소프라노 최정원의 첫 성가앨범 “THE HYMN”은 ARTPOP MUSIC의 정성 가득한 기획, 국내 최고의 성가 반주자이자 작곡가인 피아니스트 문재원의 피아노 반주, 그리고 작곡가 김효근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성가 녹음 방식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독교와 가톨릭 교계에서 모두가 기다려 왔던, 소프라노 최정원의 “THE HYMN”은 우리의 영혼을 따스하게 감싸줄 정말 은혜 가득한 음악을 여러분께 전해줄 것입니다.

영혼을 치유하는 소프라노 최정원!

그녀의 노래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바로 “아! 무언가 다른데...”하고 알아차리기 시작한다.
그녀의 노래는 우리들의 마음을 살며시 열고, 곧바로 내면의 영혼을 따스하게 두드린다.
그녀의 위로에 아팠던 마음이 치유되고, 그녀의 절규에 어느새 눈가엔 눈물이 가득하다.
그녀의 힐링 보이스와 함께 우리는 영혼의 목소리로 주님을 마주한다!

소프라노 최정원은 세계적인 성악가다.
그녀의 이력은 수많은 세계적 성악가들처럼 무척이나 화려하다.
그러나 그녀가 세계적인 것은 화려한 이력이나 수상 경력 때문이 아니다.
인간에게만 허락된 영혼의 언어로 우리를 깨우고 서로를 소망하고 사랑하게 하기 때문이다.
영혼으로 소통하는 성악가가 세계에 과연 몇 명이나 있겠는가?

동시대를 살면서 이렇게 귀한 성악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큰 축복이다.
이제 그녀가 우리에게 한국인이 작곡한 이 시대의 은혜 가득한 성가들을 들려준다.
한 곡 한 곡, 그녀의 노래가 우리의 영혼을 적시면, 우리의 일상은 기쁨이 되고 우리의 아픔은 치유되며 우리의 소망은 기도가 된다.

자 이제 우리 모두 그녀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