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포네(φωνὴ) [함께 가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의 말씀을 주제로 만든
포네의 첫 싱글 [함께 가자]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드미컬한 피아노 연주,
곡에 생기를 더하는 화려한 베이스 라인과 드럼의 조화는
마치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 하다.

산뜻한 보컬의 목소리로 곡에 색을 입히고
풍성한 코러스로 포근함까지 더해
모두의 마음을 성령의 봄빛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팀 이름 '포네(φωνὴ)'는
헬라어로 음성, 소리라는 뜻이며,
우리의 소리를 모아 주님의 이름만을 높이길 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운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왔단다 나의 사랑 함께 가자'
곡의 가사처럼 겨우내 움츠렸던 신앙에 손을 내밀어
듣는 이들에게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얼굴을 보고 우리의 소리를 듣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께 화답하며 이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 포네 -

:: Credit
Composed by 노수미 심소명 정다은 한은혜
Lyrics by 노수미 심소명 정다은 한은혜
Arranged by 한은혜
Vocal 노수미 심소명 정다은 한은혜
Chorus 노수미 심소명 정다은
Piano 한은혜
A.Guitar 한성현
Drums & Bass 이기현
Recorded by 최보성 @DMD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보성 @DMD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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