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샤은 1집 『 Grace 』

강샤은 첫 솔로 음반 Grace는 1999년 워킹2기(워킹의 축복송) 에서부터 시작한 15년간의 찬양사역 동안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곡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작사 작곡 한 곡들과 삶속에서 부르던 은혜의 찬송가로 구성되어있다.

첫 곡이자 타이틀곡인 ‘팔복’은 마태복음 5장 3-10의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 중 하나의 말씀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추구하는 복의 기준과 완전히 다른 하나님 나라의 복에 대해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지..말씀에 곡을 붙여 하나님 나라의 복을 갈망하며 그 은혜 속에서 자유 함을 감사함을 서로 사랑함을 나눔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노래한 곡이다.
 
두 번째 곡은 찬송가 340장의 ‘주안에 있는 나에게’이다. 이 곡은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하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에서와 같이 두려움과 전날이 한숨이 변하여 감사의 기도와 찬양이 되는 삶을 노래한 곡이다.

세 번째 곡은 ‘주님과 함께라면’은 1999년도에 쓴 곡으로,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인간의 삶이 자기의 명예를 위해 살았다면,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그 삶이 모든 목적과 목표가 변하게 된 것을 노래한 곡이다.
가사 중에 한걸음 두걸음 주님과 함께라면 이전에 가졌던 두려움, 교만함 모두 잊고, 버리고 믿음을 가지고 주님만 따르리라 내 생명 다하기 까지...라는 부분을 통해 바울과 같이 예수님 만나기 전에 세운 모든 나의 의와 공은 배설물로 여기고 온전히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겸손하게 순종하리라는 고백은 담은 찬양이다.

네 번째 곡은 ‘성령으로’라는 곡이다.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그 사랑과 진리를 깨닫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의 경지와 인도하심을 느끼는 고백의 찬양이다.

다섯 번째 곡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은 고린도 전서 1장 10절 말씀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 하는 일, 서로 사랑하는 일 외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지 않고 마음과 모든 뜻을 같이 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욱더 하나 되어 세상 끝까지 나아가자는 비전을 담은 곡이다.

여섯 번째 곡은 목회의 삶을 사신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찬양으로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고백이되는 찬송가 ‘나의 영원하신 기업’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업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험한 길도 어둔 골짜기를 만날지라도 나와 동행하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고백의 곡이다.

‘성령으로’ 피아노 연주곡은 심규봉 형제가 피아노 연주한 곡이다.

그 외에는 MR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