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제가 힘든시기에 썼던 곡 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을 찾았지만 기독교로 부터 어떠한 회의를 느끼고 방황하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방황할때도 하나님은 저를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항상 제 곁에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제가 느낀 감정을 곡에 담아 보았습니다. 저 처럼 기독교에 회의를 느꼈거나 아니면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을에게 이 곡을 듣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사에는 다른 ccm과는 조금 다르게 주,예수,하나님 이런 단어들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곡 안에서 위로를 건내는 사람은 가족이 될수도 있고 , 연인이 될수도 있고 ,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건 간에 듣는 분이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여태 그룹으로도 음반을 발표해보고 객원보컬로도 음원을 발표했었습니다. 솔로로 음반을 발표하는건 처음 입니다. 첫 음반을 ccm으로 발표하는것에 뜻깊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곡을 듣는 한 사람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제게도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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