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택 라이브 워십 1집 <은혜로다>, <다윗처럼>.
이번 앨범은 그의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 차 있는 라이브 워십 음반이다.
기존에 소개 되어진 많은 예배 음반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우선 현장감을 들을 수 있는데 세련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예배 실황이 가득 넘치고 있다.
음반에 수록된 전곡이 그가 만든 창작 예배 곡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다는 것 또한 큰 특징이다. 열정과 순수함으로 뭉쳐진 Desperate Band와 합력으로 더욱 빛을 발하는 이번 음반은 장전도사의 오랜 지인인 안성진, 남궁송옥, 주리, 그리고 륜 이 함께해 풍성함을 더한다.
예배인도자 장종택은 2008년 <은혜로다>, 2010년 <생명과 바꾼>, 2013년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라이브 워십 앨범과 예배 묵상 1집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으로 한국 교회에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한 찬양을 공급하며 주님을 간절히 만나고자 하는 예배자들의 영혼을 울려 온 예배 인도자 장종택.
그는 너무나 독특한 1박 2일의 사역으로 삶의 예배 부흥을 외치는 사역자다. 초대된 교회에 찬양 예배를 드리기 전날, 교회 찬양팀을 모아 놓고 예배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연습하며 개 교회 찬양팀과 하나가 되어 찬양 예배를 준비한다. 아날로그적인 예배를 기반으로 한 그의 예배 인도에는 기쁨이 사라진 영혼에 눈물로 기쁨을 안겨 주고 굳어 있는 몸을 춤추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가 작곡한 예배곡은 친숙한 멜로디에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르게 하는 매력과 영혼을 터치하는 감동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그는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가 찬양과 경배의 유서 깊은 학교 CFNI(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공부했고, 1997년 뉴욕에서 열린 미주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댈러스 영락장로교회의 예배 인도자를 거쳐 최근까지 두레교회(이문장 목사 담임)에서 섬겼던 그는 예배와 찬양 사역에 있어서 풍부한 이론과 실재를 갖추고 있다.
그의 예배곡은 쉬우면서도 친숙한 멜로디에 한번 들으면 바로 흥얼거리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10년 지기 이웃집 아저씨와 된장찌개를 같이 먹고 있는 듯한 친숙한 느낌을 주는 사역자가 바로 장종택 예배인도자이다. 그는 혼자 드리는 개인예배를 기록하는 예배일기를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예배하며 만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전도사의 곡에서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친근한 주님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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