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

듀넘 『미친놈』

힙합 듀오 '듀넘(DUAL NUMBER)'은 댄스 힙합을 추구하는 장난끼 넘치는 악동콘셉트의 힙합 듀오다. 2015년 공식적인 첫 앨범이 '놀아'가 발매되었고 듀넘(DUAL NUMBER)의 곡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신나는 댄스 힙합 곡이다. 듀넘(DUAL NUMBER)은 또 여러 컨텐츠를 기획하여 비보이팀 엠비크루와 함께 K-POP을 소재로한 60분가량의 대규모 공연을 하고 있다.

듀넘은 일반적으로 마니아층이 즐기는 힙합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나는 힙합을 추구한다. 듀넘은 (주)예술인 이라는 회사를 세워 직접 운영하며 활동하고있다.

리더인 듀넘 라쿤(박재형)은 2002년부터 비보이팀 엠비크루로도 활동하고있는 15년 경력의 베테랑 비보이다. 10여년동안 2000여회이상의 공연을 했으며 수많은 CF에 출연하였고 , 한국홍보문화사절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중국,일본,태국 등)으로 한국을 널리 홍보하기도 하였다. 수많은 대회에 입상했으며 댄스뮤지컬의 안무가 와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또한 2010년 최초 다인원 혼성 아이돌 그룹 "F1RST(퍼스트)" 로 데뷔하면서 여러 음악방송에서 파격적인 비보이 실력과 노래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멤버 크라이버(criver, 최용호)는 2000년도부터, 여러 가요제에서 입상과 방송출연, 힙합프로젝트 랩 피처링 참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있다. 이 경력을 토대로 듀넘 앨범에 작곡, 작사등을 담당 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번에 발매될 싱글 "미친놈"에 그 성과를 발휘 하였다. 듀넘의 이번 싱글 앨범에 프로듀싱을 맡아 작곡부터 편곡 및 작사 까지 듀넘만의 힘으로 만든 첫 번째 앨범이다

2016 11월 첫째주에 듀넘의 새 싱글 "미친놈" 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번 싱글앨범은 제목 부터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미친놈"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미쳤다(Crazy)라는 의미가 아니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자신이 하고싶은 일 또는 하고있는 일에 대한 열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듀넘에게는 "음악에 미쳤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듀넘은 새 싱글 앨범에서 남자다운 강렬함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탈바꿈을 시도 한다. 또한 새 싱글 앨범 "미친놈"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곡이면서 또 다른 메시지로 "꿈을 향해 나아가자" 라는 의미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곡이다. 듀넘은 앞으로도 이러한 열정으로 신나는 음악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