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청년연합회/주여 나를 굴복시키소서

2016-10-27

2016 HolyWeek Project “주여, 나를 굴복시키소서”

이 앨범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2010년부터 매년 11월 첫째 주, 평양대부흥운동, EXPLO74대회처럼 일주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HolyWeek 집회를 위해 만든 곡이다. 2010년부터 달려온 HolyWeek가 7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곡 “거룩한 물결 일어”라는 곡을 녹음하고 HolyWeek Project Digtal Singel발매하게 되었다.

“주 임재 안에서”
2010년 HolyWeek를 준비하면서 한 청년의 방언찬양에 최상일목사가 가사를 붙이고 후렴과 브릿지를 덧붙여 작곡하여 곡을 완성하였다. 갈2:20의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죽고 예수그리스도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의 옛사람을 꺾으시고 예수님의 삶으로 살게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주여 나를 굴복시키소서”
‘주 임재 안에서’, ‘주만 따르리’와 함께 2010년 홀리위크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웨일즈부흥의 시작점이었던 이반 로버츠의 고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이다. 진정한 부흥은 우리의 자아를 높이는데서가 아니라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굴복당할 때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룩한 물결 일어”(2016HolyWeek 주제가)
“내가 거룩하니 대한민국도 거룩하라”는 주제로 모인 2016 HolyWeek 의 주제가로 만들어졌다. 죄의 심각성으로 자정능력을 잃은 노아의 시대에는 하나님이 심판의 물로 세상을 새롭게 하셨지만 지금 똑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조차 거룩을 회복할 능력이 없는 이 시대에는 거룩한 성령의 물결로 교회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여주시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담았다.

“주만 따르리”
예배를 마무리하면서 부를 일종의 단합가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을 거룩케 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정을 다소 복고적인 락으로 표현하였다.

이 찬양 곡을 작사, 작곡한 최상일대표목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지체들은 이 찬양들을 통해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그리고 우리들의 삶속에 거룩과 예배의 삶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Credit
All Words & Music by 최상일
Music Producer & arranger 민동욱
Piano 최광신
A. Guitar & E. Guitar 박희준
B. Guitar 민동욱
Drums 장재영
Cello 유지영
Programming 민동욱
Vocal 최상일(거룩한 물결 일어, 주여 나를 굴복시키소서),
      이보람(주 임재 안에서), 백정민(주를 따르리)
Choir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스탭, 오은상
Recording Engineer 고보람 at CM studio
Mixing & Mastering 고보람 at CM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