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소리보기는 한국밀알선교단 소속으로 1994년부터 시작해 2016년 올해까지 23년간 찬양사역을 이어왔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보기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세상에 감동을 주고 있는 4인조 중창팀이다.
2집 '예수의 심장'에서 부터 시작해 3집 '예수의 흔적'을 발표했으며, 이번 4집에서는 '예수의 마음'을 노래한다.
4집에서도
변함없이 소리보기의 맑고 순수한 음색을 들을 수 있으며 이들의 마음에서 울려나오는 신앙의 고백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리보기 팀장인 양남규 간사는 4집의 모든 곡을 작곡했으며, '은혜로다 주와함께'를 작시한 뇌성마비 장애인 이석희 간사가 작사로 참여해 제작하였다. 소리보기 팀장 양남규 간사의 딸인 양현지 양은 1.5집부터 객원싱어로 참여해 소리보기와 함께 활동중이다. 현재 서강대학원에 재학중이며 '나를 따라오려거든'의 프랑어 가사를 번역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액 장애인선교에 뜻이 있는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제작되었다. 앨범제작자인 한국밀알선교단 조병성 단장은 "이번 4집도 선하시고 변함없으신 하나님이 전적으로 도우셨다'고 고백한다.
'예수의 마음'을 통해 예수님의 생명이 필요한 지친 영혼에게 맑고 순수한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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