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바람이 흔드는 나무 『Sunshine』
겨우내 찬 흙속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싹을 틔운 풀꽃들을 봅니다.
그 풀꽃들은 어두운 흙속에서 있을 때, 오늘과 같은 푸르름을 알고 있었을까요?
어둠을 푸르름으로, 추움을 따뜻함으로 변화시키는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땅 속까지, 깊은 물 속 까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따뜻한 주님의 햇살이..
지금 당신에게 따뜻하게 닿길 바랍니다.
::Credit
composed by 황성범, 김인종
Lyrics by
임혜진
Arranged by 황성범, 김인종
Piano & Program 황성범
Guitar 김인종
Bass
Guitar 성철모 of IBIG
Featuring 최요한 of 어노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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