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나혜영(Nana)/틈

by CCMHUB posted Apr 2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16-04-28

 

나혜영(Nana) 『틈』

 

싱글앨범 '바람이 불어온다' 를 발표한 나혜영(Nana)이 다시한번 히든 트랙을 공개했다. 재즈 연주자들의 즉흥적 연주 실력이 십분 발휘 되었던 '틈'의 녹음은 여러번 더빙하고 수정하는 기존의 가요와 달리 원 테이크(one take) 녹음으로 보컬과 연주자의 작음 움직임까지 담아낸 가장 솔직한 곡이다.

 

1995년 풋풋한 목소리로  SBS 창립 10주년 기념 드라마 “해빙” 의 주제곡을 부르고 작사했던 나혜영이 이제 성숙한 여인이 되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또 다른 아픔을 가사로 표현한 수작이 아닐수 없다.

 

재즈 보컬리스는 Nana (본명 나혜영)은 극단 ‘한마루2000’의 창단멤버로써 연극과 영화에 배우로 활동, 1997년 도미하여 보스톤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보컬을 전공했으며 뉴욕에 이주해 살면서 2006년 1집 Lovely Day, 2008년 2집 Comes Love 를 발표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해 왔다. 2012년 Sony에서 영화음악 프로젝트 앨범 ‘The soul of cinema' 를 발매하고 서울, 시드니, 뉴욕 에서 컨서트를 가진바 있다. 2006년 EBS 공감에 출연이후로 각종 페스티발과 방송에 초대되어 연주했으며, 2008년부터 매년 단독 컨서트를 해왔다. 2012년에는 MBC 도시탐험 M 호스트를 맡아 출연하기도 했으며 뉴욕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을 위한 컨서트에 초대되어 공연 하기도 했다. 전 명지대 겸임과 전 서울종합예술학교 학과장직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여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Credit
Vocal: Hyeyoung Na 나혜영
Piano: Youngjoo Song 송영주
Guitar: Woongi Han 한운기
Contrabass: Hogyu Hwang 황호규
Drums: Sangmin Lee 이상민
Stylist: Hyunjoo Shin 신현주
Photo: Rala Choi
Designe: Jae Gwang Sim 심재광

Producer: 나혜영 & Youngjoo Song 송영주
Sound Producer & Mixing Engineer: JD.Lino 박병기 (Lino Sound Design Studio)
Executive Producer: nana music
Mastered By 전훈 “Big Boom” at SONIC KOREA
Recording Studio: Lino Sound Design, Yireh Studio
Music Video : LUXAS, JD.Lino

 

main_image.jpg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마이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