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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ix J(프리픽스 제이)/예수님을 앞에 두고

by CCMHUB posted Ap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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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Prefix J(프리픽스 제이) 『예수님을 앞에 두고』

 

남성듀엣 ’Prefix J’는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베트남에 온지 7년 째인 임예찬과 초등학교부터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허준은 둘 도 없는 친구이다. 같은 학교, 같은 반, 같은 교회에서 생활하며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친구지만 음악적인 지향점은 다르다는 두 사람. 하지만 함께 팀을 꾸리며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가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다. 서로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더 키워내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발표한 첫 싱글은 사이좋게 한 곡씩 작곡하고 직접 노래하고 있다.

 

첫 트랙 ‘달려가리’는 임예찬의 곡으로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움템포의 락이다. 고등학생이지만 작자,작곡 뿐 아니라 기타까지 직접 연주한 임예찬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은 허준의 곡으로 나이에 비해 성숙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같은 학교 후배인 배승우군이 바이올린으로 참여해서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준다.

 

한국에 비해 음악적인 여건이 매우 부족한 베트남 현지에서 음악을 배우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Prefix J. 자신들의 삶에 예수님을 앞에두고 걸어가길 소망하는 두 사람의 음악은 그래서 현재보다 내일이 기대된다.

 

Prefix J의 싱글은 현재 호치민에서 음악선교사로 사역하는 프로듀서 강원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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