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은/아바 아버지

2016-03-28

배하은 첫 번째 싱글 『아바 아버지』

이번 첫 작곡앨범에는 2곡이 들어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그 분이 예수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 분이 예수요’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며 주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아바 아버지’ 총 2곡이 담겨있다.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첫 앨범은 ccm싱어송라이터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길 원하는 소망이 담겨있는 첫 디지털앨범이다. 이 음원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나마 이루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Song story

- 타이틀 곡 ‘아바 아버지’

이 곡은 고난가운데 너무 아파서 고통에 신음하고 있을 때 마음가운데 주신 찬양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멜로디와 코드를 그대로 써내려갔고, 가사는 그 당시의 마음이 그대로 솔직하게 담겨있다. 나는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하기만 하다고 고백하며 주님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찬양이다. 이 곡은 특별히 악기트랙이 없이 직접 피아노로만 연주하며 녹음하였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직접 노래를 통해 고백한 곡이다.

- ‘그 분이 예수요’
이 곡은 예수님의 사랑과 보혈을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서 작곡, 작사한 곡이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전하고 싶었다. 그 분이 예수요는 신앙적으로 항상 마음이 잘 맞는 서동민 전도사님께서 직접 보컬녹음을 해주셨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고자 하는 서동민전도사님과 나의 마음이 이 곡을 통해 듣는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두곡다 유명한 CCM뮤지션들이 참여한 것은 아니다. 그냥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녹음하고 열심히 작업한 이 곡들은 모두 진실되고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많이 부족한 부분들도 있지만 이 찬양들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Thanks to
부족한 곡을 믹스&마스터링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L.RODY 이영록 대표님 감사합니다! 함께 찬양해주신 서동민 전도사님 너무 감사하고 멀리 있지만 늘 응원하고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