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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예수는 길이요

by CCMHUB posted Feb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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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장윤희 『예수는 길이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1~6)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보면 인생은 참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 짧고 바람처럼, 안개처럼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잘 살아가리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달려가다가도 마음속에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으로 채울 수 없는 영혼의 목마름 때문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믿음은 근심을 물리칩니다. 죽음도 우리를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 당하실 때 우리는 모두 그를 외면했습니다. 그분이 가신 길은 우리가 바라던 왕의 길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행하신 방법은 우리가 기대하던 승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왕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것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님께서는 다시 오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는 사람은 잠잠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증인 된 소명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죽고 사는 것만큼 큰일이 없지만,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부모 또는 우리의 이웃이 함께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하는 일 만큼 인생을 두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저는 이것이 우리 인생에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마지막까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증거해야 하는, 우리가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하는 삶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물려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죽어진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성령의 임재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의 글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음을 나누며 함께 동역 해주신 많은 분들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용기를 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동역자 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늘 중보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redit
작사, 작곡: 장윤희
편곡, 프로듀서: 정마태
보컬 디렉터: 김정국
건  반: 정마태
기  타: 김정국
베이스: 김정민
코러스: 김정국, 김정미
레코딩: 제준오, Jun5studio
믹싱, 마스터링: 제준오, Jun5studio
포  토: 오경곤
디자인: 김수영
카피라이터: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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