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그레이스 "어느 슬픈 날"
더 깊어지고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찾아온 j Grace(제이그레이스)의 피아노 앨범이다.
이미 영화 Ost ,다수 뮤지션의 건반 세션 및 작`편곡, 보컬리스트로 수년 여간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입지를 다져온 그녀이다. 화려하진 않아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피아노의 선율이 오랫동안 그녀의 음악적 발걸음을 얘기 해주는 듯하면서 왠지 모를 짠한 감동과 함께 매료 되어 버리고 만다.
눈을 감고 음악을 듣노라면 그녀의 무수한 감정들이 머릿속에서 한 장면 한 장면 뇌리에 스쳐 지나간다. 마치 파노라마 필름처럼...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다는 듯이 그녀는 담담히 피아노 건반으로 조곤조곤 우리의 마음에 찾아와 조심스레 이야기를 건네어 본다.
- yamamoto sin(야마모토 신)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