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4
"박현종"의 첫번째 미니앨범 [PARKHYUNJONG 1st MINI ALBUM]
우리 청춘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 [웃게해줄게요].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 [연애 좀하자]. 이별 후 지워지지않는 그녀를 그리워하는 노래 [그리운 내 사랑아]. 익숙함으로 인해 소홀해진 커플들에게 보내는 노래 [사랑이되면].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남아있던 이별의 잔향을 떠나보내는 노래 [안녕 내 사랑].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노래 [잘해주지마요].
2013년 12월부터 시작된 그의 노래가 2015년 12월 2년이 지나서야 다시 만났다. 새로운 노래 [사랑이되면] 과 함께 PARKHYUNJONG 1st MINI ALBUM 으로 말이다
지금도 청춘을 보내고 있는 그. 사랑하고 이별하고 넘어지고 일어서며 겪었던 시간들을 담아낸 이번 앨범.
솔직하고 담백하며 때로는 시적이고 직설적인 가사. 입에 감기다 못해 붙어버리는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멜로디. 거기에 말할 수 없이 따뜻한 그의 진심까지 더해져버렸으니 심히 보기에, 듣기에 좋은 앨범이다.
2015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그의 앨범과 함께 남은 한해가 잘 마무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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