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춥고 어두운 세상의 겨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당신...
그런 당신의 존재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리고 바로
당신이 들려줄 그 노래
강렬한 사운드와 애절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월간 이상순 12월호 '그림자의 노래'
현대 사회의 특징은 선택의 자유이며 실제로 스타벅스에는 20,000종류에 달하는 음료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관계
맺는 모습에 있어서도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가볍게 포기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의 모임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교회 안에서의 그러한 선택을 철저히 부정합니다.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3:11) 복음의 태양 아래에서, 차별
없는 사랑으로 상대방의 어둠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을 수 있는 그림자가 되기를. 그렇게 서로에게 존재의 의미가 되어 진정한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되기를.
::Credit
Composed & Lyrics 이상순
Vocal & Chorus
유하나
E. Guitar & A. Guitar 이선택
Programing 이상순
Mix & Mastering
Engineer 이선택
Cover Design 이상순, 한은진
Performance Question : holy_bass@naver.com
Facebook Page : https://www.facebook.com/indie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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