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유킴의 하루’ [심심한 위로의 말보다 솔직한 마음으로 사랑의 이야기를 건네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여전히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있는 윤상의 ‘달리기’와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움이 묻어나는 가사로 지친
일상에서도 오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지금우리’를 들고 수줍게 첫 발을 내딛은 여성듀오 [유킴의 하루].
자기 자신 하나도 지키기도 어려운 이 시대에, 이제 또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보다 현실적인 격려와 사랑의 이야기를 건네려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딘가엔 그래도 아직 소소한 행복이 뭍어 있음을 우리는 잘 모른다. 사랑마저 포기하려는 이 시대, 스스로 찾아 나서지 않으면 감사함과 행복은 원래 없었던 듯 한 이 시대에 [유킴의 하루]의 노래가 그 시간을 함께하며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찾아 노래로 전한다.
> Song story
1. “달리기” (작곡-윤상/ 작사-박창학)
질주가 시작 됐다.
아직 방향을 못한 어린 시절부터 우린 달렸고 멈추는 방법도, 충전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다. 그러나 시작됐으니
멈추기엔 늦었고 주변에 누구도 멈춰 쉬는 사람이 없다. 그것이 우리 일상이 되어버려 뜨거운 태양에 숨이 턱턱 막혀도 달려야한다면 우리가 지나온
시간들이 뒤돌아보면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음을 언젠가 끝이 날 그때를 생각하며 행복한 질주이기를 바라며 노래한다.
2. “지금 우리” (작곡-홍의석/ 작사- 김세미)
지친 하루의 무한 반복. 함께했던 사람들, 즐거웠던 그날이 사무칠 때가 있다.
얼굴 마주하고 손에 든 커피 한잔으로 밤새워 이야기
나눌 추억이 있다면,가끔은 추억으로 돌아가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소중한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다면,지금우리 충분히 아름답다.
어쿠스틱
피아노와 기타의 선율이 꾸미지 않은 솔직한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보컬의 목소리가 감성을 더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U.Kim
Producer
오안
Played by Drum 김세미 Vocal 유단비 Bass 오안
Keyboards 나지혜(track 1), 이다혜(track
2)
E.A.Guitar 백선혁
Recorded at Midtown Studio, Wave Studio
Mixed by
박정수
Mastered by 박경선
Art Direction U.Kim
Design/ Photo by 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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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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