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고성아 [손길]
어느날 예배 중에 이찬수 목사님의 어머니께서
목사님을 향해 당부하신 말씀을 전하신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양들을 불쌍히 여기신 것처럼
너도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라”
목사님 어머니의 말씀은 아들을 향한 기도였고 삶의 등불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간절한 기도가 또 있을까요?
저에게도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고
깨닫게 된 마음들이 있습니다.
목사님 어머니의 삶과 기도처럼 그렇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 마음으로 곡을 준비하며 노래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기도가 우리의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향한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곡을 써주신 정환호 선생님과
기도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Credit
Lyrics & Music 정환호
Vocal 고성아
Piano 정환호
Recording Studio @ Infinity Studio
Designer Good sena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394157
지니뮤직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4666356
벅스뮤직 https://music.bugs.co.kr/album/20615728?wl_ref=list_ab_01
바이브뮤직 https://vibe.naver.com/album/30632828
플로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420786633/album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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