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유진성 [Bach Prelude In C Major, BWV 846]

 

피아니스트 유진성의 두 번째 앨범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바흐의 평균율 프렐류드 1번이다. 

화성학의 천재 바흐의 단선율에 왼손이 치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을 더해 

마음속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이승하의 편곡과 감미로운 유진성군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에서 이승하는 클래식과 재즈를 아르헨티나 전통의 탱고 음악에 접목했던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피아졸라의 재즈화성,크로메틱 베이스라인을 절묘하게 활용해, 

바흐 곡에 현대적 감각을 불어넣었다.

 

 

:: Credit 

 

1. Bach Prelude In C Major, BWV 846 (바흐 평균율 클라이버곡집 1권, BWV 846)

 

Arranged by Lee Seu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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