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0
방시은 [해후...두번 째 이야기]
해후...두번 째 이야기 featuring : Cello 김채경
곡의 영감을 받기위해 여러 자료를 찾던 중,
세계적인 행위예술가 커플이였던 마리나 이브라모비치와, 울라이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그 둘은 12년간 연인으로 지내다 헤어진 후,
마리나 이브라모비치의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이루어진 회고전에서
22년만에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을 헤어져 있었던 옛 연인을 마주한 감정을
"해후"라는 곡으로 담아보았다.
특히 이번 첼로 연주 버젼에서는
첼리스트 김채경의 감성적인 연주로
곡의 대한 감정을 극대화 했다.
* 아티스트 '방시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작곡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수원지부 화요모임 메인건반으로 활동하였으며
예수전도단 앨범 "가장 귀한 이름" 건반세션으로 CCM 음반에 참여하였다.
위로합니다, 뮤지컬 김종욱찾기, 마이 페어 레이디, 등등 단편영화음악에 곡을 만들고
연극 “꿈이 나에게로 왔다”, “아카시아 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음악 조감독 및 건반 세션으로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션 & 작곡가이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 방시은
Compose : 방시은
Arrangement : 방시은
Piano : 방시은
Cello : 김채경
MIX Engineer : 정종훈, 정민찬
Recording Studio : Minbly Studio
Mixing & Mastering Studio : Minbl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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