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한나 [새벽을 깨우는 찬송가 피아노 앨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묵은 해가 가고

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해를 시작하며

새벽을 깨우는 찬송가 피아노 앨범으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기도와 함께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의 시작인 새벽에 드리는 기도는

'나는 주님의 것이요, 나의 온 하루를 주님께 맡깁니다' 라는

강한 결단의 의미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고요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기도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기도가 절실합니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매몰되어 기도가 흐려지거나

또는 내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나를 향하신 그 분의 음성을 잠잠히 듣는 

고요한 새벽.. 기도시간이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 Credit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작곡 : W.G.Cooper

작사 : W.D.Cornell

편곡 : 한나

Piano : 한나

 

2. 고요한 바다로

 

작곡 : A. Chapin

작사 : A.M.Toplady

편곡 : 한나

Piano : 한나

 

3.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작곡 : Ira David Sankey

작사 : Eliza H. Hamilton

편곡 : 한나

Piano : 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