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도노마리아 [귀중한 보배합을]
아름답고 행복한 성탄절 성극 같은 노래
도노 마리아 크리스마스 싱글앨범「귀중한 보배합을」
베이직교회 예배인도자 도노 마리아가 크리스마스 싱글앨범 「귀중한 보배합을」을 발매했다.
도노 마리아는 2019년「The first noel」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재즈 선율로 편곡한 한 곡의 찬양을 들려주었다.
「참 반가운 성도여」,「천사들의 노래가」에 이어 올해는 「귀중한 보배합을」으로 성탄의 기쁨을 노래한다.
「귀중한 보배합을」가사는 마치 한 편의 성탄절 성극과 같다.
밤하늘의 별을 따라 길을 떠난 동방박사들이 마침내 아기 예수를 만나고, 귀중한 보배합을 드리며 경배한다.
들에서 양 치던 목자들이 천사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듣고 달려와 주님을 경배한다.
도노 마리아의 찬양을 들으니 어린 시절, 동박박사와 목자의 마음이 되어 성탄절 성극을 연습하던 설렘이 느껴진다.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에서 도노 마리아는 재즈 화성의 화음을 함께 실어 노래한다.
어린 시절 성탄절에 처음 성가대를 시작했는데, 이 곡의 앨토를 부르며 화음의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한다.
귀중한 보배합을」에서 그때 느낀 설레는 감정을 담아보려 했다.
‘찬송가와 함께’에서 같이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정현식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도노 마리아의 노래를 들으니 성탄절이 기다려진다.
오래 전, 성탄절 예배를 준비하고 기다리던 그 마음이 깃든다.
:: Credit
Produced by 도노마리아
Arranged by 정현식
Piano & Midi programming by 정현식
Mixing & Mastering by 송정욱_Road Music Studio
Designed by 안세영_estardraws.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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