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장보영,정재은/My Shelter & Refuge

by CCMHUB posted Jul 1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22-07-11


장보영,정재은 [My Shelter & Refuge]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의 가사는 시인의 둘째 아들 허스첼(Herschel)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직후에 쓰였습니다.

1913년, 그의 아들 허스첼이 세상을 떠났을 때, 맥다니엘 목사는 큰 충격을 받고 한동안 비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진정한 평안과 만족은 외적 환경이나 인간적 사랑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하였습니다? 아울러 예수님과의 영원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다시금 자신의 삶을 주님께 헌신하며 이 시를 썼습니다. 《My Shelter & Refuge》의 찬양들을 통해 모든 역경 속에서도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My Shelter & Refuge》는 버클리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장보영과 플루티스트 정재은이 손을 잡고 낸 듀오 앨범이다.

피아노와 플룻의 이중주 형식으로만 이루어진 이 앨범은 재즈적인 리듬이나 화려한 코드로 덮여있는 앨범은 아니다. 듀오 앨범이라면서 으레 가지는 스트링 키보드(String Keyboard) 조차 없다. 트렌디한 편곡에 의해 청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음악은 더더욱 아니다. 


철저하게 곡이 가지는 기본 멜로디와 코드에 기초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러한 선택은 두 사람의 경험에 기인한다. 다양한 음악적 세계와 그 색채를 누려온 두 사람의 커리어는 찬양의 본질을 열망하는 방향으로 기울었고, 이 앨범은 이를 적극 반영한다. 기악 연주임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선명하게 들린다. 청자의 믿음을 낳는 귀가 어디로 향해야 할지,두 사람은 그들의 예배 사역과 신앙에서 답을 찾은 듯하다.


한슬리크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가사가 전달하는 감정에서 찾으려고 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음들이 울리면서 움직이는 형식 즉, 수리적 배열에 천착했다. 그런 면에서 이 앨범은 충분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또한 찬양의 본질과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그 가사에 실린 믿음의 고백에 있다. 


두 사람의 듀엣은 기악곡임에도 불구하고 가사를 청자에게 깨끗하게 전달한다.

이런 면에서 이 앨범은 가히 음악적 아름다움과 찬양의 본질을 가로지르고자 하는 앨범이라 부를 만하다.



:: Credit 


All Song by 

Piano 장보영 Flute 정재은 

편곡 장보영 


Executive producer 김석한(a1디자인그룹)

Music producer 양정모(Eternal Sound)

Recording Engineer 이한배(Musisis)

Mix & Mastering 양정모 

Art Works 양정모



b17197.jpg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999977

지니뮤직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2812832

벅스뮤직 https://music.bugs.co.kr/album/20478689?wl_ref=list_ab_01

바이브뮤직 https://vibe.naver.com/album/7690359

플로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edhoihhzh/albumtrack

소리바다 https://www.soribada.com/music/album/KD01879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마이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