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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린(Sae-Lin)/HYMN Project 22-1st ＂Grace & Love＂

by CCMHUB posted Ap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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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새린 (SAE-LIN) [HYMN Project 22-1st "Grace & Love"]

바이올린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 찬양 사역자 새린이
17년 동안 찬양사역을 하며 평생 마음에 품어 왔던 ‘찬송가 전곡 녹음’ 이라는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찬양사역자로서 살고 있는 지금, 찬송가로 묶여진 645곡을 모두 연주하고 나만의 찬송가 연주를 만들어보자! 는 새린의 오랜 기도의 첫 열매 “Grace & Love”

오랜 시간동안 여러 세대를 거쳐오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려 온 찬송가.
새린은 바이올린을 필두로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에서 전해지는 찬송가의 또다른 감동을 널리 알리고 싶은 간절한 바램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찬송가를 전곡 녹음하는 너무 거대한 프로젝트라 새린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 뛰어줄 동역자들이 필요했다.

그녀와 13년동안 함께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오며 1집 앨범부터 2022년 싱글 앨범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 지휘하며 함께 해준 기타리스트 이정우가 프로듀싱과 기타 연주를, 역시 13년동안 함께 음악 활동 해 오며 1집 앨범과 콘서트부터 모든 음반 작업을 함께 한 베이시스트 임치열,
1집 앨범부터 콘서트로 인연이 된 드러머 황휘규, 2020년 "선한 능력으로" 와 "글로리 캐논 락" 음반 작업을 함께 했던 키보이스트 장은영이 이 길고도 어려운 작업에 기꺼이 동참해주기로 뜻을 모았다.

그리고 새린의 영원한 동역자..악기를 처음 잡았던 8살때부터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오며 함께 주님을 찬양해 온 첼리스트 오새란이 함께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2018년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에서 발달장애인 밴드 ‘그랑미라클’ 을 지도하며 인연이 된 촉망받는 드러머 이태양이 21년 "글로리 캐논 락" 음반 작업에 이어 찬송가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7명의 연주자들이 각자의 악기를 붙잡고 기도로 녹음하며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앨범은 찬송가 제목 분류 중 [그리스도의 삶] 중에서 ”은혜와 사랑”(290장~310장) 21곡이 다양한 편성으로 녹음되었다. 어떤 곡은 5현 전자 바이올린으로만 모든 파트를 녹음하기도 하였고, 또는 전자 첼로와 함께, 건반 악기와 기타, 베이스, 드럼의 풀밴드 구성까지 다양한 편곡으로 연주되어 실렸다. (1집 앨범에 수록된 Amazing Grace 포함)

“ 기도할 때, 소리 높여 찬양할 때,
감사와 기쁨으로 나아가는 모든 순간마다
함께 할 수 있는 연주곡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645곡 전곡 녹음 여정은
앞으로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기도하며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모든 작업은 기도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멤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으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찬양하는 마음만 가득할 수 있도록..
이 모든 과정이 기쁨의 축제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앨범 되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From. 새린

::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새린
Produced by 이정우
Music Directed by 이정우
Arranged by 새린, 장은영, 이정우, 윤해선

E.Violin: 새린
E.Cello: 오새란
A.guitar & E.guitar: 이정우
Bass: 임치열
Drum: 이태양, 황휘규
Haegeum 최은주
String sessions: (Violin) 새린 (Cello) 오새란
Horn section: (Trumpet) 반재호 (Trombone) 이성헌

Piano & Keyboard & Horn section & String Arranged: 장은영, 윤해선

Recorded at Road music studio

Recording Engineered by 송정욱 at Road music studio
Mixed & Mastered by 이정우 at Brown music studio
Photograph by 서영민
Album Designed by 오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