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한나 /흘러가는대로

by CCMHUB posted Mar 03,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22-03-04



한나 [흘러가는대로]


우리들은 좋고 기쁜 일은 붙잡고 싶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그런데 공평하게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어떤상황에서나 똑같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때로는 너무 괴롭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원한다고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주지 않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시간도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저에겐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안되는것을 붙잡고 끙끙대며 살아가다가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긴 삶의 흐름을 잠시 느끼고 꼭꼭... 붙잡던 것을 놓아주게 되면,


그리고 흘러가는대로 내 자신과 상황을 맡기다보면
신기하게도 일이 잘 풀리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매번 같은일이 반복되지는 않지만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해가 반복되고 나이를 먹어가며 많은 변화들을 겪는것이 무섭고 두렵기도 하지만 살아온 긴 여정의 흐름을 느끼며, 오늘 하루의 삶을 더 귀중하게 여기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흘러가는대로...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Credit

작곡 : 한나
piano : 한나



b16880.jpg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884300
지니뮤직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2564169
벅스뮤직 https://music.bugs.co.kr/album/20453943?wl_ref=list_ab_01
바이브뮤직 https://vibe.naver.com/album/7341380
플로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edozhnzdo/albumtrack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마이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