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바리톤 박동훈 1st single

2021-12-16 

Baritone '박동훈' 1st single

바리톤 박동훈은 1st 싱글 앨범으로 CCM 곡 '오늘도 난 노래하네(타이틀 곡)'와 '주님의 시간에'를 발표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꾸미지 않은 순수함과 특유의 미성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잔잔하게 적셔준다. 그 안에 신앙의 고백까지 진솔하게 전달되니, 과연 타고난 찬양 사역자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

음악 목사의 길을 걷는 박동훈의 삶을 보며, 그의 노래 "오늘도 난 노래하네"의 마지막 엔딩 가사처럼, 그가 하루 하루를 주님과 함께 하늘 길을 걸어가기를!

그의 인생 마지막 사역을 다 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그를 강하게 품어주시기를 기도한다.

《오늘도 난 노래하네》는 CCM 곡으로는 드물게 Gospel Shuffle 리듬으로 흥겹고 , 듣고 있으면 어깨와 머리가 들석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럼에도 경건함까지 놓치지 않는 점은 이 찬양의 큰 장점이다. 거기에다 세련된 화성 진행까지, 음악의 여러 요소들을 두루 충족시킨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이다.

《주님의 시간에》는 찬송가 623장을 피아노 반주로만 녹음 작업을 하였다. 많은 악기가 들어간 무거운 반주보다는 노래의 여백들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빛난 찬양이기도 하다. 오히려 박동훈이라는 가수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귀 기울일 수 있었다.

아티스트 바리톤 박동훈 목사는 서울예고, 장로회신학대학, 뉴욕 Mannes College of Music, Westminster Choir College, Eastman School of Music, 미주 장로회신학대학 에서 성악, 교회음악, 지휘, 신학 등을 공부하였으며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음악목회로 박사학위를 받고 음악목사로 미국과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장신대, 총신대, Amerasian Christian Academy와 네팔 개혁장로교 신학교 에서 강의와 음악선교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의 찬양 발표 소식을 접하기를 기대한다.

 
:: Credit

1. 오늘도 난 노래하네

Executive Producer : 한천희
Director : 한천희
작사 : 한천희, 박동훈
작곡 : 한천희
편곡 : 한천희
Mixed By 윤상철
Mastered By 윤상철
Recorded By 윤상철
Recording Studio: J Works

2. 주님의 시간에

Executive Producer : 한천희
Director : 한천희
작사 : Diane Ball
작곡 : Diane Ball
편곡 : 한천희
Mixed By 윤상철
Mastered By 윤상철
Recorded By 윤상철
Recording Studio: J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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