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5
한나 [언젠가는]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이 이뤄지길 날마다 기도하며 그 소망에 다다르길 노력했지만
왠지 소망과 더 멀어지는 듯한 마음에 지치고,
또 지쳐왔습니다. 그래서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무언가 나를 이끄는 힘 때문인지 그 소망을 절대 버릴 수가 없습니다.
희망의 끈을 잡고 오늘도 다시 일어나렵니다.
'언젠가는 더 나아질거야. 언젠가는 이뤄질거야.'
'언젠가는'은 이런 간절한 바람과 소망을 그리며 만든 곡입니다.
크게 소리쳐 부르고 애원하는 소망들도 있지만 지친 마음 한 켠에 품은 소망이라는 바구니에서 눈물젖은 손수건을 집어들며 바라는,
애절하지만 조용한 소망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은 소망이 있으신가요?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희망보다 절망이 더 보이시나요?
우리 함께 힘을 내어 봅시다.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요..!
:: Credit
작곡 : 한나
Piano :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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