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01
1.노래를 불러요
2.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3.생명의 빛 예수
4.친구
5.아름다운 세상
6.사랑
7.잠잠해
8.다시 한번 생각해봐
9.나의 하나님
10.노래를 불러요 (MR)
11.사랑 (MR)
남성 듀엣 열매는 95년도에 처음 결성되었다.
제5회 기독교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향기로운 노래'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김대환은 89년부터, 정태성은 92년부터 옹기장이와 함께 했다. 두 사람 모두 10여년간의 사역 경험과 훈련을 통해 안정된 보컬을
구사하고 있다.
댄스풍의 노래로 부드럽게 소화해 낸 첫곡 '노래를 불러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는 찬송가 469장을 편곡한
곡이다. 처음부분은 R&B풍의 깊은 느낌과 뒷부분으로 갈수록 강하여지고 고조되는 곡의 구성이 돋보인다. 직설적인 가사로 두 형제의
신앙고백을 담은 '생명의 빛 예수', '친구'는 포크풍의 노래로 잔잔한 기타 소리가 잘 들어온다.
코러스 편곡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세상', '사랑', 성경 사건을 현재에 맞춘 구성력이 돋보이는 노래 '잠잠해', 가사를 주의깊게 묵상하게 하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 '나의
하나님'은 R&B풍의 노래로 느낌이 살아있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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