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나음/들여다본다

by CCMHUB posted Aug 1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21-08-19



나음 [들여다본다]


아이가 다치거나 아파서 “엄마! 아빠!”를 부르며 달려오면 늘 이렇게 말한다.


"어디보자. 어디가 그랬니? 어디서 그랬니?"


이렇게 말하면서 아픈 곳을 들여다봐준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는 진정되고 곧 다시 뛰어놀게 된다.


아픔들을 들여다봐주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시작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항상 들여다보신다.
우리가 건강하게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신다.
그 분에게로 가서 도우심을 구하면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그 집으로 맞아주실 것이다.


이 마음들을 임인택의 아름다운 작곡과 편곡을 거쳐 오화평트리오의 따뜻하고 세련된 연주에 나음의 담백한 목소리를 얹어 표현했다.


서로 더 잘 연결되어 있고 SNS망으로 늘 들여다보고 있는 시대이지만 실상 관심과 사랑은 더 부족해진 시대이다. 외로워하고 우울해하는 사람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다.


여기에 코로나블루까지 겹쳐서 한 몫하고 있다.
여러 이유들로 아픈 마음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일어서게 될 것을 기대한다.


 

:: Credit


1. 들여다본다
Word 나음, 임인택
Music 임인택
Arrangment 임인택


2. 주님의 집
Word 임인택
Music 임인택
Arrangment 임인택


3. 내 기억속에(Remake version)
Word 나음
Music 김인혜
Arrangment 임인택


Executive producer & Vocal 나음
Music producer 임인택
Piano & String 오화평
Drum 김대호
Bass 장태웅
Guitar 오영은
Record Groove N Balance studio 김태호, 음악공장B 한석호, studio_jakdang 오영은
Mix & Master Studio_jakdang 오영은
Design 새가 깃드는 나무



main_image 600.jpg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마이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