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Key of David/부르심

by CCMHUB posted Jul 29,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21-07-30




Key of David [부르심]


그저 달콤 달달하고, 솜사탕 색의 구름 위를 걷는 것만 같던 연애 끝에...
한시도 떨어져있고 싶지 않아서, 하루 종일 보고싶어서 결혼했는데!
그 결국은 '도저히 하나될 수 없는 우리' 라니...
이것이 사람 사랑의 비참한 결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압니다.
이게 결론이라면 정말 비극 그 자체이지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전혀 다른 결론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구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흘러 넘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받기 위해 구걸하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게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서 흘려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 사랑의 결론'이 더 이상 그리스도인의 결론이 아닙니다.


우리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절대 함께할 수 없었던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으셔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이 지신 십자가로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되었습니다.
사랑의 정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 안에 친히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는 우리 속에 계십니다.
죄인된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사랑 그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기에
이제 우리는 아내와, 남편과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랑하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습니다!


아 ! 이 얼마나 놀라운 연합의 비밀인지요!
이 모든 일을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이루신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Music and words by 김지혜 -



:: Credit
Composer : 김지혜
Lyrics : 김지혜
Vocal : 박승민, 김예진
Piano/Synthesizer : 김수빈




main_image 600.jpg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마이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