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0
이원진 "당연하지 않은 은혜" [두번째 기울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0)
말씀을 모티브하여 ‘당연하지 않은 은혜(Undeserved Grace)' 이라는 제목으로 '욥의 고백' 이후에 약 2년만에 나온 찬양이다.
당연하게 여겼던, 우리의 삶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진 지금, 그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인가를 노래하고자 했다.
'모든 것을 주셨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네..' 아무렇지 않게 받았던 삶에 누리는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
당연하지 않은 은혜(Undeserved Grace)는 '기울이다'의 두번째 싱글앨범으로 하나님께 온마음을 다하고, 헌신의 개념인 'Devote'의 시리즈 앨범이다.
:: Credit
Arranged 한규희
Piano 한규희
Guitar
안희준
Bass 장재우
Drum 조경준
String 한규희
Mixed by 이주현
Mastered by
권남우(821sound)
Photo by 신중환
Editional Designed by 유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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