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8
한나 [둥가둥가, 딴딴딴]
'둥가둥가, 딴딴딴'은 아기를 놀아주다 만들어진 곡입니다.
흔히 불리는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자장가를 포함해서 아기들을 달랠 때 불리는 곡들이 단조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불려오는 구전민요의 영향을 받아서일까요?
그런데 그 단조들이 슬프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아기에게 안정을 주고, 재미있게 반복되는 것이 마치 아기들의 춤곡 처럼 느껴졌습니다.
'둥가둥가, 딴딴딴'은 minor 곡이지만, 중간에 아기와 즐겁게 노는 장면을 Major로 함께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박자는 2/4의 춤곡이며, 스트라이드 피아노리듬을 사용하였습니다.
'둥가둥가, 딴딴딴'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Credit
작곡 : 한나
편곡 : 한나
piano :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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