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4
[하쥬리 X 노네임워십] 콜라보 싱글 3
작곡가 겸 컨템퍼러리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뮤지션 하쥬리가 최근 워십 디지털 싱글 두 곡 [주는 신실하시고, [은혜 아래]를 발매한 이후
세번째로 [평안 Song of Peace]를 발매하였다. 2010년 발매된 정규앨범
백석예대 교회실용음악과와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에서 작곡/건반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하쥬리는 현재 김포 이름없는교회의 워십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노네임워십 예배팀과 예배를 하면서 이번 디지털 싱글을 연주자 및 보컬들과 콜라보로 낼 기획을 하게 되었다.
세번째 싱글인 <평안 Song of Peace>(작사:고성민,하쥬리 작곡:하쥬리)은 우리가 삶 속에서 아무런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칠흑같은 고난을 만날 때 오히려 먼저 찾아와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참 위로와 평안 되시는 주님만 의지함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눈 앞의 감당할 수 없는 문제나 상황때문에 우리가 넘어지고 숨어있을 때 그 모든 문제와 상황을 뚫고서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반드시 있음을 기억하고, 그로인한 담대함의 고백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바란다.
누구도 예상치 못하고 갑작스럽게 경험하게 된 코로나팬데믹 상황가운데 누구도 답을 줄 수 없고 그저 하루하루를 고난속에서 겨우 살아내며 지쳐가는 우리의 영혼은 더이상 사람이 줄 수 있는 위로로 만족할 수가 없다. 주님의 참되고 유일한 위로와 평안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저 고난으로 향한 우리의 시선을 미쁘신 하나님을 향해 돌릴 수 있도록 돕는 노래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
이 곡은 처음부터 이름없는 교회의 워십리더인 공성현 자매의 메인보컬을 생각하고 만들어졌다. 맑고 청아한 힘이 있는 그녀의 진솔한 목소리가 영혼의 고백이 되어 갈급하고 메마른 마음들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함께 찬양을 해준 노네임 워십의 보컬로는 고성민, 김권세, 노은혜, 홍영의가 함께하였고, 연주자로는 노네임워십의 베이시스트 오승현, 드러머 염덕웅, 기타리스트 박상록이 참여하였다.
:: Credit
COMPOSED, ARRANGED, PRODUCED BY
하쥬리
LYRICS BY 고성민, 하쥬리
KEYBOARD BY 하쥬리
A.GUITAR BY 박상록
BASS BY
오승현
DRUM BY 염덕웅
LEAD VOCAL BY 공성현
VOCAL BY
고성민,김권세,노은혜,홍영의
RECORDED BY 서유덕
MIXED BY 황종률
MASTERING BY
김진태
RECORDED AT 미드타운 스튜디오
ILLUST BY 고엘린
DESIGN BY 김정미
EXECUTIVE
PRODUCED BY 백성훈(이름없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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