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
[하쥬리 X 노네임워십] 콜라보 싱글 2
작곡가 겸 컨템퍼러리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뮤지션 하쥬리가 최근 워십 디지털 싱글 [주는 신실하시고] 발매한 이후 두번째로 [은혜 아래]를 발매하였다. 2010년 발매된 정규앨범 'BREATHE'는 워십 피아노 연주곡으로서 예배나 기도회 전후, 개인예배 시간 때 많이 들려지며 사랑을 받았다.
백석예대 교회실용음악과와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에서 작곡/건반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하쥬리는 현재 김포 이름없는교회의 워십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노네임워십 예배팀과 예배를 하면서 이번 디지털 싱글을 연주자 및 보컬들과 콜라보로 낼 기획을 하게 되었다.
두번째 싱글인 [은혜 아래 - 작사:고성민/작곡:하쥬리]는 성경말씀 로마서 6장 14-15절을 묵상하던 중 더이상 죄 아래 있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은혜 아래 살게된 기쁨과 감격을 노래한 곡이다. 특별하게 작사를 남편이 하게 되면서 작업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의 은혜에 포커스를 맞추고 서로 나눔을 하며 의미있게 곡 작업을 하였다.
곡의 도입부에서 주님의 임재와 영혼의 자유케됨을 노래하고 2절 도입부에서는 결국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나의 소원이 되어 주님을 뜻을 이루며 주님을 의지하며 평안 안에 살아가는 고백이 담겨있다. 후렴에서는 은혜 아래 살며 더이상 정죄함이 없는,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곡의 엔딩 부분에서는 결국 의롭게 된 우리가 주의 거룩함을 따라 은혜 아래 살아가겠다는 고백을 한다.
이 곡은 처음부터 이름없는 교회의 워십리더인 홍영의 형제의 메인보컬을 생각하고 만들어졌다. 홍영의 형제의 깨끗하고 힘있는 영혼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워십 리딩에 잘 묻어져 있다. 또한 예배에서 많은 호흡을 맞추며 함께 해오고 있는 노네임워십의 보컬인 고성민, 공성현, 노은혜의 각각의 목소리들이 모여 하나의 고백으로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작`편곡자인 하쥬리는 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라이브 워십에 맞추었다. 삶 속에서 크리스천이 겪고 있는 수 많은 정죄함들과 스스로 죄 아래 있음의 정죄감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전적인 주의 은혜 아래 점점 더 힘을 얻어 이것을 함께 고백하고 선포하는 예배의 찬양으로 불려지기를 바란다.
연주자로는 베이시스트 오승현, 드러머 염덕웅, 기타리스트 김종민(브릿지임팩트워십)이 참여하였다.
:: Credit
[은혜 아래]
COMPOSED, ARRANGED, PRODUCED BY 하쥬리
LYRICS BY 고성민
KEYBOARD BY 하쥬리
E.GUITAR, A.GUITAR BY 김종민
BASS BY 오승현
DRUM, SOUND DESIGN BY 염덕웅
LEAD VOCAL BY 홍영의
VOCAL BY 고성민,공성현,김권세,노은혜
RECORDED BY 서유덕
MIXED BY 황종률
MASTERING BY 김진태
RECORDED AT 미드타운 스튜디오
ILLUST BY 고엘린
DESIGN BY 김정미
EXECUTIVE PRODUCED BY 백성훈(이름없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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