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tum Swan [모세의 기도]
'Sanctum SWan'이 처음으로 홀로 프로듀싱한 싱글이다.
시편 90편 (부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을 묵상하다가
영감을 얻어 작곡했다.
작곡자이자 직접 녹음을 진행하기도 한 Sanctum Swan은 초반의 읊조리는 듯한 기도를 하다가, 후반에는 점차 부르짖는 기도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다.
그 분만이 모든 믿는 이들을 건지실 분이시니 어서 우리에게 돌아오시라는 믿음의 고백과 간구가 담겨있다.
이 노래를 통해 버겁고 힘겨운 이 때를 견디는 모든 믿는 이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자는 Sanctum Swan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다음은 Sanctum Swan의 기도제목이다.
"참 많이 울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참 많이 떨면서 준비한 음반입니다.
참 많이 고민하며 드린 찬송입니다.
참 많이
아파하며 드린 기도입니다.
아직도 모든 가사가 제 고백이 되지 못해서 부끄러웠고,
그랬기에 참 어려웠었던, 아니 여전히 쉽게 부르기 어려운 노래입니다.
여전히 부끄럽기만 하고, 아직도 부족히기만 한 제 노래가,
한 사람의 가슴에 막혀 올라가지 못한 향기나는 기도가 피어나게 하기를, 한
사람의 삶을 위로할 촉촉하고 은은한 찬송이 다시 울려퍼지게 하기를, 한 사람의 발길의 등불과 그 길에 비추는 등대인 말씀을 다시 바라보며
묵상하게 하기를 한 사람의 손길에 사랑하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마음과 그 아름다운 편지가 들려지게 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Credit
Composed by Sanctum Swan
Arranged by
박성령, Sanctum Swan
Recorded by 태금석
Vocal Sanctum Swan
Piano
박성령
Mixing & Marstering 유중필
Cover Image 박에셀
Profile Image
정진우
Invested by 정대성, 서유진
Special Thanks 김은혜, 정수아, Way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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