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7

찬양사역자 김단비의 다섯번째 고백 [놀라운 그 이름’]
 
코로나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사역들은 멈춰지고, 많은 사역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있다. 그러나 올 한해 김단비 사역자는 정말 쉴 새 없이 새 노래를 발표하고 방송을 하고 또 비대면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멈춤 없는 그 뜨거운 행보 뒤에는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이 있었음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끝에 발표된 이번 새 노래 놀라운 그 이름은 전작들과는 달리 사역자 본인의 글과 선율로 완성해 내어 더욱 감동을 준다. 전문 작곡가가 아님에도 함께 작사, 작곡을 진행한 친동생과의 협업은 프로, 아마추어를 넘어서 가족이 함께 부르는 예수의 노래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혹시라도 부족할 수 있었던 음악적 완성도는 이미 검증된 그녀의 음악동지들로 인해 오히려 풍성하게 완성되었고, 무엇보다 오래 간직한 고백을 마음껏 담아낸 감격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사랑, 예수 그리스도.
함께 부르고 고백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 Credit
producer 김단비, 전대현
lyrics 김단비, 김희락
written 김단비, 김희락
arrangement 김혜현 정마태
midi programing 정마태
piano 김혜현
acoustic guitar LENTO
electric guitar LENTO
bass guitar LENTO
drum 김지현
string arrangement 김혜현
string 위드스트링 (Vln1 조아라 노신옥 Vln2 송미경 Vla 안지원 Vc 임은진 leader)
recorded by 박정수, 이재헌 (Jakob Studio)
string recorded by 이성실 (디오이오 Studio)
mixed by 박정수 (TSL Studio)
mastered by 채승균 (SONICKOREA서울 숲 Studio)
designe art works 햇살콩 (김나단, 김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