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8
강원명 [행복한 거지]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마가복음 10:46-47)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손을 내미는가?
움켜쥐기 바빠 내밀 손이 없는 것은 아닌가?
손 내밀기 위해선 쥐고 있는 것을 놓아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 앞에 손 내미는 우리는 행복한 거지다.
드럼 쳐 준 낙주, 베이스 쳐 준 상이형,
건반 쳐 준 유정이… 모두 진정으로 감사~
가난한 나의 음악을 풍성하게
해주어서…^^
:: Credit
작사,작곡,편곡-강원명
노래-강원명
드럼-권낙주
베이스기타-김상이
피아노와 신디-최유정
기타-강원명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강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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