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1
‘다윗 CASTLE’ 의 “INTO THE LORD!”
- 젊은 청년들을 향한 끝없는 열정과 비젼 -
작곡자 이규명은 20여년간 육군 군악대에서 군악대장으로 근무하였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사명은 불신자인 젊은 청년들을 많이 만나게 하신 것이다. 그 청년들은 하나님은 몰랐어도 음악은 좋아하였고 군생활간에 도피처로 교회에 왔을때 찬양단과 성가대에서 부르는 찬양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찬양이 좋아서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모습들을 경험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이 청년들을 위해서 사용하겠노라 결심한다.
찬양단 단장, 성가대 지휘자로 평생 헌신하던 그가 군선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주위의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다윗 CASTLE’이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었다. 우리가 가야할 곳, 우리를 지켜줄 곳은 이세상이 그 어떤 것도 아니다. 하늘 아버지와 함께 하는 다윗성(시온성)에 거할 때에 우리는 안전할 것이며 평안의 쉼을 얻을 것이다.
‘다윗 CASTLE’의 첫 사역으로 이번 싱글앨범을 발표하였다.군생활간 어려움을 격는 이들과 기독교를 비판하며 교회를 떠나는 젊은 청년들에게 이들의 찬양과 헌신이 주님을 알게되는, 그에게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수록곡 ‘INTO THE LORD!’는
주님의 은혜로 많은 것을 얻고 누리고 있는 삶에서
어느 순간부터 세상의 명예와 성공을 더 추구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깊이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지혜로 판단하며 삶의 많은 부분들을 선택하고 있었다.
참으로
열심히 살고 있기는 한데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으며 어디고 가고 있는가,
내가 구하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묵상하게
되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하기 전
그의 의로움을 보시고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을 때
믿음으로 준행하였다.
그리고
번성하고 있는 세상을 뒤로하고 방주에 들어갔다.
그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는 그런 믿음이 있나 물으셨다.
많은 것을 누린 지혜로운 솔로몬도 ‘헛되고 헛되다’한
세상의 것을 쫓느라
방주에 못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셨다.
그리고 핑계가 많은 나에게 주의 일을 하게 하신다.
지금도 우리를 주께서 부르고 계시며 주께로 가야한다.
내가 먼저 너를 택했으며 사랑했다. 여전히 기다리고 있단다 하시며
더
늦기전에 세상이 아닌 주의 방주로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하기에 우리는 찬양한다.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말씀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찬양한다.
‘호흡이 있는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 지어다’
:: Credit
작사 : Sophia G
작곡 : 이규명
편곡 : 이규명
Producer & Director : 다윗의 군악대장
Vocal : The Major
Piano :
이규명
Guitar: 김연재
Bass: 박영평
Drums & programing : 이규명
Chorus :
최선
Record & Edit: 이규명, 최선
Mix : 이규명, 최선
자켓 Photo : 박명숙
자켓 design
: 이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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