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소 [불감(不感)]
‘불감’ 은 ‘느끼지 못한다’ 의 의미 그대로, 주님 안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청년의 자기반성적인 곡입니다. 세상 유혹, 현실과 타협 속에 변명만 늘어나며 신앙과 멀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님을 떠나 살지 못함을 알기에 사랑이 넘치시고 우리를 위해 두 팔 뻗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길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바쁜 일상에 신앙과 멀어지거나 회의감에 빠져 주님의 손을 붙잡지 못하는 분들에게 공감이 되어, 함께 다시 주님을
의지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특징
피아노 연주와 담담한 중저음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템포가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깊은 밤 또는 잠들기 전에 감상하는
것이 어울리는 곡입니다.
*타이틀곡
때로 나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로 일상을 살아갑니다.
머리로는 그분께 나아가야 함을 알고 있지만 마음과
행동이 그렇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내 모습이 단순한 종교인이지 않았을까..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께 더 나아가길 원하는 독백을 음표로 담았습니다.
:: Credit
작곡 김상혁
작사 김상혁, 김정재
프로듀서 김상혁
프로듀싱 김상혁
앨범커버 김상혁
보컬 김상혁
피아노 김상혁
콘트라베이스 김상혁
드럼 김상혁
믹스 김상혁
마스터링 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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