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
한나[오후5시의 정원]
오후5시
따사로운 햇볕이 서서히 물러나면서
저녁의 그림자가 가물가물 그려지는 시간
마음을 활짝 여는데 무리없을만큼의 하늘이 보이고
나무가 서로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그런 정원
괜히 누군가에게 연락하고 싶은
그래서 이해하지 못할만한 말들을 쏟아내고 싶은
나만의 오후5시의 정원의 모습을 상상하며 들어주세요
:: Credit
작곡 : 한나
piano :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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