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이수아 [주 같은 분 없네]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 할 때면
이런 그림이 그려지곤 합니다.
길가에는 초록초록한 아름드리 나무와 싱그러운 풀과 꽃들
새들이 아름다운 소리로 지저귀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예수님과 나란히 걷고 있는
기쁨이 충만한 저의 모습을 종종 그려보곤 합니다.
‘주 같은 분 없네’ 이 곡은 제가 상상하며 그리던 모습을
선율로 담아낸 곡입니다.
만약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되어
나 혼자서 인생의 길을 걸어간다면
이 길은 매우 두렵고 막막한 길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의 선한 목자 되셔서 길을 인도하시기에
거치른 광야도, 골짜기도, 어두운 밤에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인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을 신뢰하며
예수님과 한 걸음 한 걸음 동행하는 삶이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나눕니다.
:: Credit
·Lyrics & Composer :
이수아
·Arrangement : 김진아, 임수혁
·Vocal Director : JINOk
·Piano & String
: 임수혁
·Guitar : 박신원
·Bass : 최종경
·Drum : 은주현
·1Recording and Mixing,
Mastering Engineer
: JINOk(#9months_Studio)
·Photograph :
박희영
·Design : 문초롱(#초초공간)
·Video Production : 이진환(TLHOUSE CREATIVE)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