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Jes [두 팔 벌려]
일상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한 봄을 맞이했고,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더운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생계가 막막해진 가장들과 육아에 지친 엄마들 그리고 하루 종일 마스크 안에서 숨쉬어야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노래입니다.
두 팔 벌려 꼭 끌어안아줘도 모자랄 만큼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두 팔 벌린 만큼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슬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모두가 함께한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으로 노래했습니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은혜
Producer 김진세, 서선애
Lyrics by 김은혜
Composed by 서선애
Arranged by 서선애
Chorus 아트꼼포지트
Piano 서선애
Synthesizer 김유미
Violin 박수연
Guitar 이주영
Bass 이주영
Recording 서선애
Mixed by 김진태 at Midtown Studio
Mastered by 김진태 at Midtown Studio
Music Video directed by 김은혜
Music Video edited by 김진세 at The Grace
Filmed by 김진세 at The Grace
Cover Artwork by 김진세 at The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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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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