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김태훈 [나의 복음]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20년 동안 열심히 예수를 믿었고 신앙이 좋은 청년으로서 비춰진 '나'지만 복음앞에 선 나의 참 모습은 존재자체가 죄였고 그 죄 덩어리가 곧 '나'라는 것, 예수를 향한 믿음이 나의자아를 추구하기 위한 수단임을 처절하게 봤습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라는 질문속에 그 결론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 '나의 복음'입니다.

:: Credit
작사 : 김태훈
작곡 : 김태훈
노래 : 김태훈
기타 : 장현준
피아노 : 장현준
드럼 : 장현준
베이스 : 장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