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운/Road To East Sea

2020-04-14

박지운 [Road To East Sea]

재즈피아니스트 박지운이 2년 만에 발표하는 6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펑키한 퓨전재즈 연주곡 2곡을 담았다.

첫 번째 곡은 '동해 바다 보러 가는 길'이다.
바다를 향해 갈 때마다 설레는 느낌을 Loop 을 사용해 표현했고 거기에 박지운이 연주하는 Moog 베이스가 리듬을 더해준다.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lead melody 사운드는 추억을 떠올리고 곧이어 나오는 그의 piano solo와 lead solo는 현대적인 느낌과 함께 퓨전재즈의 진가를 보여준다.

두 번째 곡 ‘신나는 토요일’은 오랜 시간 동안 음악적 호흡을 맞춰 온 드럼의 이상훈과 베이스 최훈이 함께 연주하였다.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줄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 Credit

1. 동해 바다 보러 가는 길(Road To East Sea)
Piano & Keyboard 박지운
Rhythm Programming 박지운

2. 신나는 토요일(Happy Saturday)
MIDI Programming 박지운
Keyboard 박지운
Drums 이상훈
Bass 최훈

All Songs Composed & Arranged By 박지운
Recorded Feb. 2020 at IYAGA Music Studio
Mixing & Mastering 이정형
Art Direction 최요한
Art Direction & Design 김석범
Executive Producer 최선아